[개요]

개발도상국의 빈곤층 대상 금융 포용 방안과 관련해 핀테크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본 보고서는 중요한 일자리 창출원인 소상공인·중소기업(MSMEs)의 핀테크에 대해 고찰하고자 함


[주요 내용]

소액금융 옹호론자들은 흔히 모든 빈곤층이 영세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믿고 바라지만, 보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영업 보다는 직업을 가질 때 형편이 더 나아진다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

결국, 빈곤층을 위한 10억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결론


개발도상국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수는 현재의 4억 개에서 1/3 가량 더 많은 53,700만 개로 증가한 것으로 봐야 함

아시아는 전체 필요 일자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아프리카 45%의 순


금융 제약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성장하여 빈곤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가장 큰 장애요인인 것으로 확인

이렇게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금융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대출 포트폴리오가 69억 불에서 124억 불로 80% 가량 증가해야 할 것으로 분석

그러나, 소외된 농촌 지역 등 지점 운영 비용으로 인해 전통적인 뱅킹 모델로는 신용 격차를 좁히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


핀테크는 전체 금융 가치 사슬에 영향을 미치면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접근성을 향상시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분석

신원확인 기술은 고객에 대해서 더 잘 아는데효율적

대안신용평가는 어떤 기업에게 자금을 댈 지에 대한 더 나은 통찰력을 제공

일단 신원을 확인하고 해당 기업가를 신용할 수 있다면, 대출 실행은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 클라우드 랜딩, 가상 통화의 사용을 통해 향상이 가능

만일 고객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비즈니스 모니터링 앱을 사용한다면 대출 포트폴리오를 더 잘 모니터링하는 것도 가능


핀테크는 특히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금융 비용을 감축시키는 것이 가능

신원확인 기술, 대안신용평가,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 클라우드 및 P2P 랜딩, 가상 통화,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 모니터링 앱, 블록체인과 같은 핀테크 기술은 중장기적으로 바람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


신원확인 기술은 핀테크가 이끄는 금융 포용을 위한 기본 전제조건

인도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하면서, 사진, 홍채 인식, 지문을 사용하는 인도의 Aadhaar 프로젝트가 좋은 예


대안신용평가 방안이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대출하는 금융 기관에 있어서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

설령 금융 데이터가 부족할 지라도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며 운영 비용 또한 감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상대적으로 단순한 핀테크 솔루션을 지닌 ING 터키 지점에서의 핀테크 사례 연구를 통해 SMS와 웹 기반 대출 어플을 활용한 핀테크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할 때 매우 효율적이며 금융 포용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확인

교육 수준이 낮은 소상공인에게 있어서 디지털 수단을 통해 사전에 대출 승인을 확인함으로써 전통적인 대출 절차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됨


일반 핸드폰을 통해 디지털 지불과 같은 단순한 핀테크 솔루션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스마트폰은 핀테크의 세계로 가는 길이라는 사실

많은 소상공인에게 있어서 스마트폰은 여전히 너무 비싸므로, 정부는 스마트폰을 사치 제품이 아닌 금융 포용에 필요한 수단으로 인식하여 정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스마트폰을 필수품 항목으로 세금을 책정하거나 정부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적인 금융 포용 달성을 위해 정책적으로 중요


핀테크는 금융 포용의 발전을 위해 중요

금융 포용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이 기업들이 고용하는 사람들을 디지털 차원에서 포용하는 바람직한 정책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