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에너지 가격 하락 및 에너지 효율화 투자 확대로 독일 중소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 및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이 감소함

 

[주요 내용]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감소하고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에 대한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음

o 독일재건은행(KfW) 모니터 결과에 따르면 ‘11년에서 ’13년 사이 에너지 비용에 대한 기업의 부담이 뚜렷이 감소하여 중소기업의 절반만이 높은 에너지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남

o 전체 기업 비용의 5% 이하를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한 중소기업 비중은 ‘13년에는 59%에서 ’17년에는 70%로 증가함

- 기업 비용의 10% 이상을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한 기업의 비율은 ‘1320%에서 크게 감소해 ’17년에는 11% 수준을 기록함

o 기업내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에너지 효율 대책 실행행 기업도 증가하였음

- ‘14~’16년 전체 기업의 37%140만 개의 기업이 구체적인 에너지 관리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실시하였음

- 이것은 ‘11~’13년 기간과 비교해 볼 때 전체적으로 4% 증가한 결과임

 

전반적으로 에너지 비용을 낮추려는 노력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기업의 에너지 비용 의존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다줌

o 지난 4년 동안 연간 에너지 비용을 최대 5,000유로 소비하는 기업의 비중은 40%에서 56%로 증가한 반면 50,000유로를 초과하는 기업의 비율은 20%에서 13%로 감소하였음

o 많은 에너지 효율 대책이 이루어졌지만, ‘13년 이래 평균적으로 낮아진 에너지 가격이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 분석됨

- 낮은 에너지 가격은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고려할 때 절대적 및 상대적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했을 것임

- 그러나 어떠한 효과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 등은 동 연구에서 정확한 답변을 얻기는 어려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절약하기 위해 기업은 다양한 대책들을 실시하였는데, 특히 ‘14년과 16년 사이에 투자를 확대하였음

o 에너지 효율이 높은 생산 설비 및 장비, 그리고 차량과 물류에 대한 투자는 ‘11-’13 기간과 ‘14-’16 기간을 비교하면 각각 27%에서 38%, 그리고 20%에서 36%로 크게 증가하였음

o 특히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데, 대기업은 투자를 줄이지만 중소기업은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남

- 대기업 투자 둔화에 대한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이미 투자 수준이 앞서고 에너지 소비 절약에 대한 압력이 낮다는 것이 원인일 수 있음

 

미래 에너지 비용 상승이 기업에 미치는 충격은 완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전반적으로 증가한 기업의 수익 때문임

o 현재 에너지 가격이 10% 상승할 경우 기업의 수익은 7.3%에서 7.2% 낮아지는 수준으로 평균 0.2% 감소한 수치임

- 이는 ‘130.5% 감소한 결과와 비교하면 영향이 2분의 1로 감소한 것임

- 에너지 비용이 50%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기업의 수익은 1.9% 감소한 5.4%로 그 영향이 상승률에 비해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됨

o ‘05년 이래 기업의 3분의 1이 성장한 가운데 최근 직원 50명 미만을 보유한 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것은 ‘09년 경제 위기의 해를 제외하고 계속되는 안정적인 내수 경기에 힘입은 긍정적인 수익변화 때문임

o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한 적자 기업의 수도 ‘13년과 현재를 비교하면 눈에 띄게 감소하였음

- 에너지 비용이 50% 상승할 경우 증가한 21% 기업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13년의 28%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아진 수준임

 

재생 가능한 에너지 구축 외 에너지 효율 향상은 독일 에너지 전환 이행의 중심축으로서 국가적 절약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적 노력이 요구됨

o 독일은 ‘20년까지 ’08년 대비 20% 에너지 감소를 목표에 두고 있음

o 과거 기업 부문에서 달성한 것보다 훨씬 큰 목표임과 동시에 기업 차원에서 개선 속도가 높아져야 함을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