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분석에 따르면 생산성 분석에서 생산성 개선효과는 대기업보다 중견 및 중소기업이 크고, 특히 비제조업에서 투자효과가 큼

o 본 보고서는 IT 자산이 부족한 중견 및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제조업도 투자를 통한 생산성 개선이 필요하고, 업무 표준화 및 관련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음

 

[주요 내용]

 

일본은 인력 부족 속에서 소프트웨어 등을 통한 생력화(省力化)* 투자 니즈(needs)가 기업 규모를 불문하고 확대되고 있음

* 기업 등의 경영조직체에 있어서 종업원의 과다나 활용상의 불합리를 개선하고,

작업 활동의 기계화·자동화를 통하여 전체적 경영효율을 높이려는 것

o 일본의 실업률은 20181~8월 평균 2.4%1993년 이래 최저수준으로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며, 게다가 내년 4월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법이 시행되면, 잔업 시간 규제 영향으로 더욱 심화될 전망임

o 이러한 환경하에서 인력 부족 대책으로 생력화 투자 니즈(needs)가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를 위한 IT(소프트웨어) 투자에 대한 의욕이 대기업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음

 

기업데이터 닛케이 Needs-Financial QUEST를 이용해, 소프트웨어 투자가 생산성 개선에 주는 영향을 업종별, 규모별로 분석했음

o 분석 대상은 상장기업, 유가증권보고서 제출 기업, 유가증권보고서상 재무 데이터가 나타나 있는 자회사 등의 기업이며, 일본 내의 생산성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단독 결산 데이터를 이용함

o 대상 기간은 2000년도 이후 각 5년 및 2017년으로 했으며, 본고에서 생산성은 사람·시간당 부가가치액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음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1인당 소프트웨어 자산액은 2000년 이후 증가, 제조업에서는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음

- 제조업에서는 대기업(종업원 500명 초과)의 소프트웨어 자산액이 중견 및 중소기업(종업원 500명 이하)보다 크고, 그 폭이 확대되고 있음

- 한편 비제조업에서는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 모두 성장폭에 큰 차이가 없었음

(2000년도 이후 각 5) 대기업보다도 중견 및 중소기업이 투자효과가 크고, 비제조업에서는 대기업에서도 투자효과가 기대됨

- 우선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소프트웨어 자산액 증가가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그 영향은 1인당 소프트웨어 자산액이 10% 증가하면 제조업 생산성은 약 0.44%포인트, 비제조업 생산성은 약 0.71%포인트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 다음으로 제조업은 대기업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는 소프트웨어 자산의 증가는 유의한 플러스로 기여함

- 비제조업은 제조업과 달리 대기업, 중견 기업 이하 모두, 소프트웨어 자산액 증가는 노동 생산성에 유의한 플러스로 작용함

(2017년도) 소프트웨어 투자는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노동 생산성 개선에 효과적임

- 1인당 소프트웨어 자산액 10% 증가로 제조업은 약 0.59%포인트, 비제조업은 약 0.93%포인트, 통신업을 제외한 비제조업은 약 1.19%포인트 개선됨

- 특히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는 2010년도 이후에 IT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중견 및 중소기업, 비제조업에서 IT 투자를 하면, 일본 전체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중기적 관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제조업·대기업은 AI 등의 투자를 촉진하는 것이 바람직함

o IT 투자에 의한 효과적인 생산성 개선을 하려면 반드시 업무 표준화 단계에서 업무의 가시화가 필요함

o 또한 정책적으로도 경영자의 IT 활용능력(literacy) 향상을 촉진하기 위한 시책의 확충이 요구되고, 소프트웨어 활용을 위한 IT 인재 부족에 대한 대응책 마련도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