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속되는 내수침체, 투자감소,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 체감경기의 악화 및 금융기관의 대출규제 강화 추세에도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이하 공제기금’)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숨통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810월말 기준 공제기금은 4,208개 업체에게 3,418억원 대출을 지원했으며, 전년 동기 실적(3,590개 업체, 2,953억원) 대비 업체수는 14.7%(618), 대출액은 15.7%(465억원) 증가하였고,

재적 가입업체수는 전년 동월(16,496) 대비 7.6%(1,252) 증가한 17,748개이며, 누적부금잔액은 3,768억원으로 전년 동월(3,351억원) 대비 12.4%(417억원) 증가하여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2016년도부터 홍보 확대 등으로 공제기금이 긴급한 자금 필요시 은행 등 시중 금융기관에 대한 보완재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다는 것을 중소기업이 인식하면서 가입이 증가하였으며,

- 최근 금융기관의 대출규제강화 추세 및 대출금리 인상 움직임과 반대로 공제기금은 대출한도확대 및 대출이자 인하·시행(’18. 5)등에 기인하여 대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내년에도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경기하향 국면이 예상됨에 따라 공제기금의 성장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