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46일 최근 5년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분석 결과 발표와 함께,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축된 벤처투자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일자리 창출 효과 분석은 ‘15년부터 ’19년까지 최근 5년간 투자받은 기업 4,613개사 중 한국고용정보원에 고용정보가 있는 3,339개사를 대상으로, ‘투자 직전 연도말 고용‘19년말 고용을 비교한 것이다.

최근 5년간 투자받은 3,339개 기업의 고용은 투자 직전 연도말 8790명에서 ’19년말 128,815명으로 59.4% 증가하며, 48,025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했고, 기업당 평균 고용 인원은 24.2명에서 38.6명으로 증가해 기업당 14.4명을 신규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벤처투자의 일자리 창출 효과 분석은 ’18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세 번째 분석이며, 매년 그 효과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 투자금 10억원 당 일자리 창출은 ‘18년 분석에서는 3.8’194.0‘204.2개로 증가하였고, 기업당 일자리 창출도 ’1810.6‘1912.4’2014.4개로 매년 증가하였다.

‘15년에 투자받은 기업 718개사의 연차별 일자리 추이를 살펴보면, 투자 1년차에 기업당 고용이 29.538.5명으로 늘어났으며, 증가율은 30.5%로 가장 높았다.

업력별로 보면, 업력 3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이 투자금 10억원당 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업력 3~7년에 해당하는 기업이 4.0, 7년 이상 기업이 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업 중 클라우드분야 기업이 투자금 10억원당 8.7개의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였으며, ’지능형 반도체분야가 8.6, ’블록체인분야가 7.6개로 그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게임분야 기업이 투자 10억원당 신규 일자리가 5.8개로 가장 많았고, ’ICT서비스5.3, ’영상·공연·음반5.2개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서비스 관련 업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