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최근 중소기업 경기는 양호한 수출과 벤처투자 등에도 불구하고 체감경기와 고용 부진 등의 영향으로 회복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7월 중소기업 수출(전년동월대비 +16.4%)은 주력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였다. 아울러 벤처투자 역시 6월 벤처기업의 신규투자액 및 투자업체 수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1,120억원, 28개 증가하면서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6월 중소제조업 생산(전년동월대비 4.5%)은 섬유·금속가공의 부진 속에 감소폭이 확대되었다. 또한, 7월 중소기업 체감경기도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며 전월보다 악화(4.4p)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7월 중소기업 고용(전년동월대비 7.7만명)은 숙박·음식업, 시설관리·사업지원업 등을 중심으로 큰 폭 감소하였다.

 

한편, “주요 이슈에서는 최근 고용동향을 살펴보고 고용여건을 점검하였다.

취업자 수 변화의 요인분해 결과 노동공급 요인과 노동수요 요인이 모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급 측면에서는 인구구조 변화가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수요 측면에서는 내수경기 둔화, 제조업 구조조정, 성장의 고용창출능력 저하 등이 하방위험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과 적극적인 일자리 대책 등이 고용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공급·수요 측면의 구조적·순환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가운데 고용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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