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최근 중소기업 동향을 살펴보면 생산과 수출은 감소폭이 확대되고, 체감경기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고용은 양호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법인 창업은 증가로 전환하였다.

’192월 제조업 생산(전년동월대비 4.7%)은 식음료와 의복 등이 감소로 전환되면서 감소폭이 확대되었으며, 서비스업 생산(전년동월대비 0.1%)은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5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하였다. 3월 수출(전년동월대비 8.9%) 역시 평판DP·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주력품목의 부진 속에 유망소비재의 감소 전환으로 감소폭이 확대되었다.

3월 체감경기의 경우 중소기업SBHI(81.2), 소상공인BSI(73.3), 전통시장BSI(62.4) 모두 계절적 요인 등으로 전월대비 급반등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

다만, 3월 중소기업 취업자 수(전년동월대비 +22.5만명)는 영세사업체를 중심으로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월 신설법인 수(전년동월대비 2.0%)도 제조업과 부동산업 등의 호전 속에 증가 전환하였다.

 

한편, “주요 이슈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생산성 향상을 가져온 영국에 관한 사례 연구결과들을 정리해보았다. 영국은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1999년부터 국가최저임금제를 시행했고, 2016년부터는 25세 이상 노동자에게 별도의 법정최저임금인 국가생활임금을 적용하였다. 영국의 최저임금 인상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Rizov & Croucher(2011)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업종 및 제조 중소기업의 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생산성 증가가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Riley & Bondibene(2015)에 따르면, 영국의 최저임금이 고용에 미친 영향은 중립적이고 생산성에 미친 영향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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